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3

부산(Busan) 여행,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IBIS HOTEL BUSAN) 이번 부산 여행에서의 숙소는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이었다. 많은 분들이 약간 헷갈려 하시는데, 정확한 명칭은 (IBIS BUDGET AMBASSADOR HAEUNDAE) 라고 한다. 이름이 은근히 길어서 그냥 해운대 이비스 호텔이라고 하는게 편하지만 그래도 호텔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정확한 명칭 한번 써 주고 가야한다는 생각에서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찾아서 언급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이 호텔은 해운대 바닷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저렴한 호텔이다. 만약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 대학생 또는 20대 초반인 당신이 부산 여행을 간다면 이 호텔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한 점을 꼽아볼 수 있다. 보통 해운대의 괜찮은 호텔들은 1박에 30만원 정도는 한다. 그.. 2017. 1. 7.
부산(Busan) 여행, 5월의 해운대 바닷가에서 놀아보기 지금 이 곳은 부산 해운대 바닷가이다. 나는 어릴때부터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이 항상 있었는데 그 이유는 나의 전공 때문이기도 했고, 외국인 동료(fellow)들이 많은 부모님 덕분이기도 했다. 내가 여행에 하도 관심이 많으니까 그들과의 대화 주제는 대부분 여행 또는 해외에 관련된 것들이었는데, 내가 항상 어디가 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부산(BUSAN)을 빼놓지 않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부산에 자주 가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부산은 지도상으로 볼 때 거의 끝에 있으니까 찾아가는 것 자체를 부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KTX(Train) 기차를 타지 않고서 일반 기차를 탄다면 거의 5시간에서 6시간은 기본이 되는 지역이라서.. 2017. 1. 5.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Yellow Bar Ristorante 생파스타(Fresh Pasta)와 피자 피렌체(Florence) 여행을 하다 걷기에 살짝 지쳐 들르게 된 Yellow Bar 라는 곳이 있다. 일단 맛은 둘째치고 지친 마음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물론, 솔직히 많은 여행지들의 식당에서 낚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걱정은 되었지만 한국인들이 조금 보여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결심했다. 외관은 일단 여느 피자 또는 파스타집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 그런데 이름이 Yellow Bar이다보니 컨셉이 모든지 노란색, 아니면 약간 그런 분위기를 띄는 느낌을 주는 곳인것 같았다. 사실 이탈리아에 왔으니 그냥 맛있는 피자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응당 파스타도 함께 먹고싶었다. 둘다 동시에 먹고 싶다는 그런 강한 욕심이랄까? 반신반의로 들어가본 곳이다. 여행을 하다가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 보는 것은 괜.. 2017. 1. 5.
친구와 부산(Busan) 여행, 청사포 하진이네 조개구이 음식점, 부산 헌팅 지난번에 친구와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 중에 첫 번째로 방문한 음식점인 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음식점은 유명한 맛있는 식당으로, 부산 중심 시내에서 조금 외곽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렌트 한 자동차를 끌고 가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음식점 메뉴(menu)가 해산물 위주이므로 소주와 술을 안먹지 않을 수가 없으니 차를 가져가는것 보다는 택시를 타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부산 청사포 하진이네 음식점사실 이 곳에 찾아 간 것은 정말 우연이다. 부산여행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부산의 유명한 조개구이 음식점들을 찾아보았지만 위치때문에 막상 가려고 생각은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는 언니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그 언니를 만났는데, 말도 없이 그 언.. 2016. 1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