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밀수제비1 전북 익산 음식점) 첫 눈 오던 날, 메밀 손수제비와 메밀비빔소바 저번주 토요일이었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린 날이었습니다. 저는 그 날 기차를 타고 갑자기 생각난 손수제비와 메밀 비빔국수를 먹고 싶어 지방으로 내려가는 열차에 몸을 맡겼습니다. 주말에 푹 쉬며 맛있는 미식 여행을 다녀오게 된 것입니다. 사실 또 여행을 떠나는 저의 초록 가방은 아직 비행기 텍도 떼지 않았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들 제 흥겨웠던 파티이야기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직 그 후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 이렇게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떠나려고 합니다. 기차를 기다리며 너무 추워서 파스구찌에 들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이 추운 날 온 몸을 덜덜 떨면서 잘도 주문한.. 2016.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